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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파손 원인과 보수방법 총정리
EPS(스티로폼) 노출 시 올바른 보수공법까지
드라이비트가 떨어졌다고 실리콘이나 퍼티만 바르면 해결될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사진처럼 단열재(EPS)가 노출된 경우에는 반드시 정식 보수공법으로 시공해야 재파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실제 드라이비트 파손 사례
아래 사진은 실제 외벽 드라이비트(EIFS) 보수 현장입니다.
📷 사진 1 - 드라이비트 마감재 탈락

사진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외부 마감층이 떨어지면서 내부 EPS(스티로폼) 단열재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 사진 2 - EPS 단열재 노출

노출된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 빗물 침투
- 단열성능 저하
- 곰팡이 발생
- 동결융해 반복
- 추가 박리
등의 문제가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드라이비트(EIFS)란?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비트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EIFS(Exterior Insulation Finish System) 입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콘크리트 벽체
↓
접착몰탈
↓
EPS 단열재
↓
메쉬(유리섬유망)
↓
베이스코트
↓
스타코(마감재)
드라이비트는 단열효과가 우수하고 시공성이 좋아 국내 공동주택, 상가, 공장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비트 파손 원인 7가지
① 빗물 침투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
창틀 주변이나 코킹이 노후되면
물이 내부로 침투하여
접착력이 약해집니다.
② 자외선 노화
외부에 계속 노출되면서
마감층이 경화되고
균열이 발생합니다.
③ 건물 균열
건물이 움직이면서
드라이비트도 함께 균열이 발생합니다.
④ 접착 불량
초기 시공 시
접착몰탈 도포량 부족
또는 양생 불량으로
들뜸 현상이 발생합니다.
⑤ 충격
사다리
간판 설치
차량 충돌
외부 충격으로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⑥ 겨울철 동결융해
침투한 수분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마감층이 탈락합니다.
⑦ 유지관리 부족
작은 균열을 방치하면
수년 후 사진처럼 큰 박락으로 이어집니다.
사진 속 현장의 문제점
이번 현장은
✔ 마감층 박락
✔ EPS 노출
✔ 접착층 탈락
✔ 메쉬 손상
이 모두 발생한 상태였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실리콘만 바르거나
페인트만 칠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올바른 드라이비트 보수방법
① 들뜬 부분 제거
망치로 두드려
들뜬 부분을 모두 제거합니다.
② EPS 단열재 교체
손상된 스티로폼은
새 제품으로 교체합니다.
③ 접착몰탈 시공
전용 접착몰탈로
벽체와 단열재를 접착합니다.
④ 메쉬 보강
유리섬유 메쉬를 설치하여
균열 발생을 방지합니다.
⑤ 베이스코트
2회 이상 시공하여
강도를 확보합니다.
⑥ 스타코 마감
기존 색상과 동일하게
텍스처를 맞춰 마감합니다.
⑦ 실리콘 재시공
창호 주변은
변성실리콘 또는 우레탄실란트로 마감하여
빗물 유입을 차단합니다. 보수는 손상 부위를 제거하고, 접착층과 보강 메쉬를 복원한 뒤 마감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드라이비트 보수비용은?
일반적으로
- 부분보수 : 20~50만원
- 5㎡ 내외 : 40~80만원
- 10㎡ 이상 : 현장 실측 후 견적
- 고소작업(스카이 포함) : 별도
현장 여건과 높이에 따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바로 점검하세요
✔ 외벽이 울퉁불퉁하다.
✔ 두드리면 빈 소리가 난다.
✔ 금이 간다.
✔ 스타코가 떨어진다.
✔ 스티로폼이 보인다.
✔ 창틀 주변 누수가 있다.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빠른 점검을 권장합니다.
마무리
드라이비트는 작은 균열도 시간이 지나면 큰 박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처럼 EPS 단열재가 노출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보수공법으로 시공해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 진단 후 보수하면 외관은 물론 단열성과 내구성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