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 도장 시 모서리·용접부를 먼저 붓칠하는 이유와 시공방법 철골의 넓은 면에 페인트를 고르게 뿌렸더라도 모서리와 용접부까지 같은 상태로 칠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분사 도료가 잘 닿지 않는 좁은 곳과 복잡한 연결부는 별도로 보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적용하는 공정이 모서리·용접부의 붓칠 보강입니다.이번 글은 일반 철재 방청도장의 취약 부위 보강을 다룹니다. 내화도료의 인정 도장사양이나 구조 접합부의 설계조건을 대신하는 시공방법은 아닙니다.모서리·용접부 보강도장이란?제조사 지침에서 Stripe Coating으로 부르는 공정입니다. 전체 면을 도장하는 것과 별도로 모서리, 용접선, 볼트 주변 등 칠하기 어려운 곳에 도료를 보강하는 작업을 뜻합니다. 여기서는 이해하기 쉽게 ‘취약 부위 보강도장’으로..
철재 도장 전 염분 오염 검사와 세척 기준 철재 표면이 깨끗해 보이는데도 도막이 일찍 부풀거나 녹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녹과 먼지를 제거했더라도 염화물·황산염 같은 수용성 염류가 표면이나 부식공 안에 남아 있으면 도막 아래 부식을 촉진하고 접착 불량과 기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이 글은 철재 도장 전체 공정을 반복하지 않고, 도장 전에 염분 오염을 어떻게 측정하고, 세척 후 무엇을 기록하며, 접합부를 어떻게 추가 확인할지에만 집중합니다.염분 오염은 왜 육안검사만으로 부족할까요?수용성 염류는 대부분 색이 없어 표면이 금속색으로 깨끗해 보여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녹의 피팅, 용접부, 겹침부, 수평면과 빗물이 고이는 구간에는 오염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도막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