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삭 후 콘크리트 표면 프로파일을 비교하는 방법 에폭시 시공 전 연삭한 콘크리트 표면을 비교판으로 확인하고, 구역별 차이와 재처리 필요 여부를 기록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표면 거칠기와 강도·수분 검사는 각각 구분해야 합니다.바닥을 연삭했는데 빛을 비추면 유난히 반짝이는 부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연삭기 자국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에폭시가 붙기 좋은 표면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장비가 지나간 면적보다 작업 후 남은 표면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이 글에서 말하는 표면 프로파일은 콘크리트 표면의 거칠기 형상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목표 확인, 청소, 비교, 재처리, 기록의 순서로 설명합니다.표면 거칠기와 콘크리트 강도는 다릅니다확인 항목판단하려는 내용거칠기 비교로 대신할 수..
에폭시로 덮으면 콘크리트 바닥의 균열도 함께 사라질까요?표면에서는 가려질 수 있지만 균열 원인과 움직임이 남아 있다면 도막에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폭시 바닥공사는 도료를 준비하기 전에 균열을 찾고, 기록하고, 성격을 구분하는 조사가 필요합니다.균열 조사는 청소부터 시작합니다먼지와 오염이 쌓인 바닥에서는 가는 균열과 기존 보수 흔적을 놓치기 쉽습니다. 먼저 건식 청소와 집진 등 현장에 맞는 방법으로 표면을 드러냅니다.기름이나 습윤 구간은 별도로 표시하고, 무리하게 도료로 덮지 않습니다. 노루페인트 공식 바닥재 자료도 유분·수분·모래·먼지·레이턴스 등 이물질을 제거한 뒤 평탄성을 유지하도록 안내합니다.시공 전에 기록할 6가지1. 균열의 위치와 분포바닥 평면을 구역으로 나누고 균열이 어느 기둥,..
바닥 표면에 남은 먼지는 에폭시 도료와 바탕면 사이에 끼어 부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도료를 골랐더라도 바탕이 준비되지 않으면 기대한 마감 품질을 얻기 어렵습니다.에폭시 시공 전 청소는 완성 후 보기 좋게 정리하는 작업과 다릅니다. 도료가 건전한 바탕면에 붙도록 준비하는 도장 공정의 일부입니다.1. 먼지가 남아 있으면 무엇이 달라질까요?도료가 붙어야 할 바탕을 가립니다에폭시 하도는 준비된 바탕면과 접촉해야 합니다. 먼지나 부스러기가 사이에 남아 있으면 그 부분이 약한 경계가 될 수 있습니다.표면에 붙은 도막이 단단해 보여도 아래쪽 부착 상태까지 건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박리 원인을 확인할 때는 떨어진 도막의 뒷면과 노출된 바탕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마감 표면에 이물질이 남을 수 있습니다청소되지 ..
콘크리트 바닥이 평평하고 깨끗해 보여도 손으로 문질렀을 때 하얀 분진이 묻어나거나 얇은 껍질처럼 부스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약한 표면층을 그대로 둔 채 에폭시 프라이머를 바르면 도막은 콘크리트 본체가 아니라 취약한 층 위에 붙습니다. 이후 하중이나 수분, 온도 변화가 반복되면 레이턴스와 함께 들뜨거나 박리될 수 있습니다.레이턴스는 콘크리트 타설과 마감 과정에서 물과 미세 시멘트 입자가 표면에 모여 형성되는 약한 층을 말합니다. 두께와 강도는 타설·마감·양생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눈으로만 판단하기 어려운 구간도 있습니다.레이턴스는 단순한 먼지가 아닙니다청소로 날리는 일반 분진과 달리 레이턴스는 콘크리트 표면 자체에 형성된 취약층입니다. 진공청소기로 표면 먼지를 제거해도 아래의 약한 층이 남을 수 있..
에폭시 바닥은 단단하게 굳는 재료이지만, 그 아래 콘크리트가 약하면 제 성능을 내기 어렵습니다. 표면에 분진이 남거나 레이턴스가 형성돼 있고, 균열 주변이 부스러지는 상태라면 에폭시만 새로 도포해도 약한 콘크리트 층과 함께 떨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착공 전 확인해야 할 질문은 단순히 “콘크리트의 압축강도가 몇 메가파스칼(MPa: Megapascal, 압력·응력의 단위)인가?”가 아닙니다. 설계·타설 기록상 강도가 확보됐는지, 지금 바탕면이 건전한지, 표면과 도막 사이에 필요한 부착력이 나오는지를 순서대로 살펴야 합니다.콘크리트 압축강도와 표면강도는 같은 뜻이 아닙니다압축강도는 콘크리트 시험체가 압축하중을 얼마나 견디는지 보여주는 대표 지표입니다. 구조체의 설계기준강도와 품질기록을 확인하는 데 중요하지만..
콘크리트 바닥 함수율이란 무엇인가콘크리트 바닥 함수율은 바탕면에 어느 정도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문제는 측정기와 시험방법에 따라 결과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표면형 수분계는 빠르게 여러 지점을 비교하기 좋습니다. 핀형 또는 탐침형 장비는 정해진 방식으로 바탕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탄화칼슘법(CM: Calcium Carbide Method) 시험이나 건조중량법은 별도의 시료와 절차가 필요합니다. 일부 바닥재 시스템은 슬래브 내부 상대습도나 수분증기 방출량을 기준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따라서 숫자 하나만 보고 건조 여부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사용한 측정방법과 측정 깊이, 위치, 현장 온도, 적용하려는 제품의 기술자료를 함께 봐야 합니다.함수율이 높으면 에폭시 바닥에..
에폭시 바닥이 들뜨거나 벗겨지면 흔히 에폭시 제품이나 도막두께부터 의심합니다.하지만 에폭시 바닥의 접착력은 제품 하나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콘크리트 바탕면의 강도와 수분, 오염 상태, 표면처리, 하도 선택과 공정관리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제이아이앤씨가 에폭시 바닥 현장을 확인할 때도 상도의 색상이나 두께보다 바탕면 상태를 먼저 살펴봅니다. 약한 바닥 위에 에폭시를 두껍게 시공해도 콘크리트 표면층과 함께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에폭시 접착력이 중요한 이유에폭시 바닥은 콘크리트 표면과 단단하게 붙어 하나의 도막을 형성해야 합니다.접착력이 부족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에폭시 도막이 부분적으로 들뜸차량 통행 구간에서 도막이 벗겨짐도막 아래에 기포가 발생함균열 주변으로 박리가 확대됨바닥에서 ..
공장 바닥이나 주차장, 창고 등에 에폭시 바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도장 작업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바로 콘크리트 바닥의 줄눈입니다.기존 콘크리트 바닥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줄눈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줄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에폭시를 시공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줄눈 부위가 다시 갈라지거나 에폭시 도막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특히 지게차가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공장이나 물류창고는 바닥에 지속적으로 하중과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에폭시공사 전에 줄눈의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조건에 맞는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에폭시공사 전 줄눈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축과 온도변화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이를 관리하기 위해 콘크리트 바닥..
주차장 에폭시바닥공사를 알아보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주차장 바닥은 에폭시를 최소 3mm 이상 시공해야 한다.”“1mm 에폭시는 금방 하자가 난다.”과연 맞는 이야기일까요?결론부터 말하면 1mm라고 무조건 하자인 것도 아니고, 3mm라고 무조건 좋은 바닥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주차장 에폭시바닥의 품질은 도막 두께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오히려 실제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바탕면 상태와 바닥 전처리, 기존 도막 제거, 균열 및 들뜸 보수, 수분관리, 접착력 확보가 훨씬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1. 주차장 에폭시 1mm면 무조건 하자일까?먼저 이 부분부터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1mm = 하자”라는 공식은 없습니다.에폭시바닥은 사용하는 제품과 공법에 따라 요구되는 도막두께가 다릅니..
에폭시바닥공사를 마친 후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 동그란 기포가 올라오거나 도막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처음에는 작은 점처럼 보이던 기포가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거나 터지면서 핀홀, 들뜸, 박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특히 공장바닥이나 주차장처럼 에폭시 도막의 사용환경이 까다로운 현장에서는 기포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공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 에폭시바닥 기포는 왜 생길까?에폭시바닥 기포는 한 가지 원인으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습니다.콘크리트 내부 수분바닥의 수증기 및 수분 이동콘크리트 표면의 기공시공 중 공기 유입온도 상승과도한 도막 두께부적절한 롤러 작업바탕면 전처리 부족도료 혼합 과정의 문제시공 환경 관리 부족따라서 기포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