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통을 열었을 때 너무 되직해 보이면 희석제를 더 넣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묽어 보이면 여러 번 바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점도는 단순한 ‘묽기’가 아니라 도료가 흐르고 퍼지며 도막을 만드는 방식과 연결된 성질입니다. 임의로 점도를 바꾸면 작업은 잠시 편해질 수 있어도 최종 도막의 두께와 외관, 건조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현장에서 중요한 질문은 “묽은가, 되직한가?”가 아닙니다. 사용하는 제품, 도장 방법, 바탕면, 온도, 희석 기준이 서로 맞는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페인트 점도란 무엇인가요?점도는 액체가 흐름에 저항하는 정도입니다. 점도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되직하고 천천히 흐르며, 낮으면 묽고 빠르게 흐릅니다. 도료의 점도는 수지와 안료, 용제, 첨가제의 구성뿐 아니라 보관..
도장공사
2026. 9. 10.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