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바닥이 평평하고 깨끗해 보여도 손으로 문질렀을 때 하얀 분진이 묻어나거나 얇은 껍질처럼 부스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약한 표면층을 그대로 둔 채 에폭시 프라이머를 바르면 도막은 콘크리트 본체가 아니라 취약한 층 위에 붙습니다. 이후 하중이나 수분, 온도 변화가 반복되면 레이턴스와 함께 들뜨거나 박리될 수 있습니다.레이턴스는 콘크리트 타설과 마감 과정에서 물과 미세 시멘트 입자가 표면에 모여 형성되는 약한 층을 말합니다. 두께와 강도는 타설·마감·양생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눈으로만 판단하기 어려운 구간도 있습니다.레이턴스는 단순한 먼지가 아닙니다청소로 날리는 일반 분진과 달리 레이턴스는 콘크리트 표면 자체에 형성된 취약층입니다. 진공청소기로 표면 먼지를 제거해도 아래의 약한 층이 남을 수 있..
에폭시바닥공사
2026. 9. 14.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