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면의 표면장력과 페인트 부착 관계: 젖음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페인트를 발랐는데 표면에서 고르게 퍼지지 않고 방울처럼 뭉친다면 점도만의 문제일까요?도료가 바탕에 붙으려면 먼저 액체 상태에서 표면을 충분히 적셔야 합니다. 이 과정을 ‘젖음’이라고 합니다. 젖음에는 액체 도료의 표면장력과 고체 바탕의 표면에너지, 두 물질 사이의 계면 상태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표면장력과 표면에너지를 구분합니다표면장력은 액체 표면이 면적을 줄이려는 성질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표면에너지는 고체 표면의 젖기 쉬운 성질을 이해하는 데 사용합니다.일반적으로 도료가 바탕 위에서 넓게 퍼지고 접촉면을 만들려면 도료의 젖음성이 바탕에 맞아야 합니다. 표면에서 동그랗게 맺히고 튕기면 충분히 젖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
페인트가 벗겨졌을 때는 먼저 분리된 위치를 확인합니다. 새 도막과 기존 도막 사이인지, 바탕의 약한 층까지 함께 떨어진 것인지에 따라 다음 확인 항목과 보수 범위가 달라집니다.하지만 도막 접착력은 도료 자체만이 아니라 바탕면 상태, 수분, 표면처리, 도장 조건과 도장 체계가 함께 만든 결과입니다. 원인을 구분하지 않고 같은 도료를 덧칠하면 결함이 가려질 뿐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착 불량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부터 봅니다박리된 조각의 앞면만 보면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도막 뒷면과 노출된 바탕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바탕의 분말이나 약한 표층이 도막 뒤에 붙어 있는지기존 도막과 새 도막 사이에서 분리됐는지하도와 상도 사이에서 떨어졌는지바탕이 젖어 있거나 백화·누수 흔적이 있는지이 관찰은 원인을 확정..
“페인트가 잘 펴지지 않으면 물이나 신나를 더 넣어도 될까요?”페인트 희석률은 작업하기 편한 묽기를 감각으로 맞추는 기준이 아닙니다. 사용할 제품, 희석제 종류, 도장 방법에 맞는 제조사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제조사의 제품이라도 수성 벽면 도료와 바닥용 도료에 동일한 희석 기준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희석은 제품별 기준 확인과 실제 투입량 기록이 먼저입니다. 공식 재현 시험은 과희석의 가능성을 설명하는 자료이며, 눈에 보이는 얼룩의 원인을 희석 하나로 확정하는 근거는 아닙니다.희석률을 정하기 전에 확인할 두 가지첫째는 무엇으로 희석하는가입니다. 물 또는 전용 희석제의 사용 가능 여부는 제품자료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페인트용 신나’라는 이름만으로 서로 다른 도료에 공통 사용하면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