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건축공사는 한 공간에서 철거, 설비, 전기, 금속, 목공, 도장, 타일, 바닥, 가구와 각종 기구 설치가 이어집니다. 공정표가 느슨하면 앞 공정의 지연이 뒤 공정 전체로 번지고, 반대로 작업을 무리하게 겹치면 완성된 마감이 손상되거나 재시공이 생길 수 있습니다.좋은 공정표는 “언제 무엇을 한다”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각 작업이 시작되기 위한 조건, 선행 작업, 필요한 자재와 인원, 검사 시점까지 한 흐름으로 연결해야 현장에서 쓸 수 있습니다.먼저 준공일보다 공사 범위를 확정합니다착공일과 준공일만 먼저 정하고 세부 일정을 끼워 맞추면 누락이 생기기 쉽습니다. 현장 실측과 도면 검토를 바탕으로 공간별·공종별 범위를 나눠야 합니다.철거와 폐기물 반출 범위벽체·천장·바닥의 신설 및 보수 범위전기·통신·소방·..
현장조사가 필요한 이유현장조사의 목적은 공사 중에 발견될 문제를 착공 전에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실내공사는 여러 공종이 좁은 공간에서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철거가 늦어지면 설비와 전기공사가 밀리고, 천장공사가 늦어지면 도장과 마감공사도 함께 지연됩니다. 작은 치수오차나 설비 간섭이 뒤 공정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착공 전에는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계약서와 도면의 공사범위가 같은지기존 벽·바닥·천장의 상태가 어떤지철거 후 보수해야 할 부분이 예상되는지전기·급배수·소방·냉난방 설비가 계획과 맞는지자재와 폐기물을 이동할 수 있는지작업시간과 소음·분진 제한이 있는지작업자의 추락·감전·화재 위험이 있는지1. 공사 목적과 사용조건을 확인합니다현장조사는 치수를 재기 전에 공간의 사용목적부터 확인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