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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 바닥 시공 전 균열 조사방법: 보수 전에 기록할 6가지

에폭시로 덮으면 콘크리트 바닥의 균열도 함께 사라질까요?
표면에서는 가려질 수 있지만 균열 원인과 움직임이 남아 있다면 도막에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폭시 바닥공사는 도료를 준비하기 전에 균열을 찾고, 기록하고, 성격을 구분하는 조사가 필요합니다.
균열 조사는 청소부터 시작합니다
먼지와 오염이 쌓인 바닥에서는 가는 균열과 기존 보수 흔적을 놓치기 쉽습니다. 먼저 건식 청소와 집진 등 현장에 맞는 방법으로 표면을 드러냅니다.
기름이나 습윤 구간은 별도로 표시하고, 무리하게 도료로 덮지 않습니다. 노루페인트 공식 바닥재 자료도 유분·수분·모래·먼지·레이턴스 등 이물질을 제거한 뒤 평탄성을 유지하도록 안내합니다.
시공 전에 기록할 6가지
1. 균열의 위치와 분포
바닥 평면을 구역으로 나누고 균열이 어느 기둥, 벽, 출입구, 배수구와 가까운지 표시합니다. 한 줄의 균열인지, 여러 방향으로 퍼지는지, 같은 간격으로 반복되는지도 사진과 도면에 남깁니다.
2. 길이와 형상
균열 시작점과 끝점을 표시하고 길이와 방향을 기록합니다. 직선, 곡선, 망상 형태처럼 보이는 형상도 보수 범위와 원인 검토에 필요한 정보입니다.
3. 균열 폭
균열 게이지처럼 목적에 맞는 도구를 사용해 대표 지점의 폭을 기록합니다. 한 균열 안에서도 폭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작·중간·끝 지점을 나눠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정 폭 하나를 모든 현장의 보수 기준으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구조, 사용 환경, 도장 체계와 움직임 가능성을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4. 단차와 모서리 파손
균열 양쪽 높이가 다른지, 모서리가 부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눈에 띄는 단차나 계속되는 움직임이 의심되면 단순 표면 보수로 결정하지 말고 원인 검토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5. 수분과 오염 흔적
균열 주변의 젖음, 백화, 녹물, 유분, 반복되는 누수 흔적을 기록합니다. 물이 보이는 위치가 실제 유입 지점과 같다고 단정하지 말고 배관·외부 유입·지하 수분 등 가능한 경로를 따로 점검합니다.
6. 기존 보수와 변화 이력
실란트, 몰탈, 에폭시 등의 기존 보수 흔적과 다시 갈라진 위치를 확인합니다. 과거 사진이나 시설관리 기록이 있다면 균열이 커졌는지, 특정 작업이나 계절과 관련이 있는지 비교합니다.
현장 기록표에 담을 내용
| 균열 번호 | C-01, C-02 | 사진·도면과 연결 |
| 위치 | 기둥 또는 벽 기준 위치 | 재확인 가능하게 표시 |
| 길이·방향 | 시작점과 끝점 | 보수 범위 산정 |
| 폭 | 측정 위치별 기록 | 변화와 형상 비교 |
| 단차 | 유무와 측정 지점 | 구조·바탕 상태 검토 |
| 수분·오염 | 젖음, 백화, 유분 흔적 | 도장 전 원인 확인 |
| 사진 | 전체·중간·근접 | 시간 경과 비교 |
사진에는 균열 번호와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함께 넣되, 바닥에 적은 임시 표시가 최종 도장 전에 제거되도록 관리합니다.
균열과 줄눈을 구분합니다
의도적으로 만든 시공 줄눈·신축 줄눈과 무작위 균열은 역할이 다릅니다. 움직임을 흡수해야 하는 줄눈을 단단한 재료로 모두 막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정된 비구조 균열이라도 주변 콘크리트가 약하거나 수분이 남아 있으면 보수재 선택 전에 바탕 처리가 필요합니다. 균열의 종류를 확인한 뒤 도장 체계와 호환되는 재료를 정해야 합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보수 방법이 달라집니다
균열을 발견했다고 모두 같은 퍼티로 메우는 것은 아닙니다. 정지한 균열인지 움직임 가능성이 있는지, 단차와 누수가 있는지, 구조적 검토가 필요한지에 따라 보수 방법과 전문가 참여 범위가 달라집니다.
노루페인트 크린폭시 라이닝 공식 자료에는 해당 제품 체계에서 균열부와 벽·바닥 접합부를 하도 후 에폭시 퍼티로 보강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는 특정 제품의 시공 사양이므로 다른 제품이나 움직이는 줄눈에 그대로 일반화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균열 폭만 재면 충분한가요?
아닙니다. 위치, 길이, 단차, 수분, 기존 보수, 변화 이력이 함께 있어야 보수 범위와 공법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조사한 날 바로 에폭시를 시공해도 되나요?
균열 원인과 바탕 상태, 수분, 보수재와 에폭시 도장 체계의 조건을 모두 확인한 뒤 공정을 정해야 합니다. 필요한 양생·재도장 시간은 제품 기술자료를 따릅니다.
정리
에폭시 바닥 시공 전에는 청소 → 균열 지도 작성 → 길이·폭·단차 기록 → 수분·오염 확인 → 원인과 공법 판단 순서가 중요합니다. 조사 기록이 있어야 보수 범위를 설명하고, 시공 후 같은 위치를 다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참고: 노루페인트 공식 기술지원 자료 — 바닥·방수재 표면처리, 노루페인트 크린폭시 라이닝 공식 제품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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