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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방법 총정리|콘크리트 바닥 줄눈 보수와 에폭시 시공 시 주의사항

공장 바닥이나 주차장, 창고 등에 에폭시 바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도장 작업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콘크리트 바닥의 줄눈입니다.
기존 콘크리트 바닥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줄눈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줄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에폭시를 시공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줄눈 부위가 다시 갈라지거나 에폭시 도막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게차가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공장이나 물류창고는 바닥에 지속적으로 하중과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에폭시공사 전에 줄눈의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조건에 맞는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에폭시공사 전 줄눈을 왜 처리해야 하는지, 줄눈의 종류, 줄눈 보수방법, 에폭시 시공 시 주의사항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에폭시공사 전 줄눈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축과 온도변화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콘크리트 바닥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줄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기존 줄눈 위에 그대로 에폭시를 시공하는 경우입니다.
줄눈의 움직임을 고려하지 않고 에폭시로 단순히 덮어버리면 콘크리트가 움직일 때 에폭시 도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줄눈을 따라 에폭시 균열 발생
- 줄눈 주변 도막 파손
- 에폭시 들뜸
- 줄눈 부위 박리
- 바닥 미관 저하
- 지게차 통행 시 충격 및 소음 증가
- 균열을 통한 수분 침투
따라서 에폭시공사의 품질은 도장재뿐만 아니라 기존 바닥의 줄눈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콘크리트 바닥 줄눈의 종류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줄눈을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현장에서 줄눈의 역할과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수축줄눈
콘크리트가 굳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에 따른 균열을 일정한 위치로 유도하기 위한 줄눈입니다.
② 신축줄눈
온도변화나 구조체의 움직임 등을 고려하여 일정한 변위를 흡수하기 위해 설치하는 줄눈입니다.
③ 시공줄눈
콘크리트 타설을 구간별로 나누어 시공하면서 발생하는 접합부입니다.
④ 구조체 접합부
기둥, 벽체, 기존 구조물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에서도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줄눈이라고 해서 모두 에폭시로 메워버리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3.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의 기본 원칙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것입니다.
줄눈의 기능을 없애도 되는 줄눈인지, 움직임을 유지해야 하는 줄눈인지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표면의 작은 홈이나 오래된 줄눈을 보수하는 경우와 구조적인 움직임을 흡수해야 하는 신축줄눈은 처리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움직임이 필요한 줄눈을 에폭시 모르타르나 퍼티 등으로 완전히 막아버리면 향후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방법 ①|줄눈 내부 청소
기존 줄눈을 보수하기 전에 먼저 내부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줄눈 내부에는 다음과 같은 이물질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 먼지
- 모래
- 콘크리트 분진
- 기존 실링재
- 기름
- 페인트
- 기타 이물질
이러한 이물질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보수재를 충진하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브러시, 집진기, 에어 등을 이용해 줄눈 내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5.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방법 ②|줄눈 주변 불량부 제거
줄눈 주변의 콘크리트가 부서져 있거나 약해진 경우에는 약한 부분을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특히 오래된 공장 바닥에서는 줄눈 가장자리가 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에폭시를 시공하면 깨진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에폭시 도막이 함께 파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량부 제거 → 청소 → 보수재 충진 → 평탄화
순으로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6.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방법 ③|줄눈을 보수재로 충진하는 방법
움직임이 크지 않고 표면을 평탄하게 만들어야 하는 줄눈이라면 적합한 보수재를 이용하여 충진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따라 에폭시계 보수재, 에폭시 모르타르, 기타 바닥 보수재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보수재의 강도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존 콘크리트와의 접착력, 수축, 움직임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게차가 많이 다니는 공장 바닥이라면 줄눈 가장자리가 깨지지 않도록 충분한 강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7.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방법 ④|탄성 실링재를 사용하는 방법
움직임이 예상되는 줄눈이라면 무조건 딱딱한 에폭시 재료로 채우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현장 조건에 따라 탄성 실링재를 활용하여 줄눈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흡수하도록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축이나 구조적인 움직임이 예상되는 부위에서는 탄성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링재의 종류와 폭, 깊이, 하부 백업재 적용 여부 등은 줄눈의 움직임과 제품 사양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8. 줄눈을 에폭시로 완전히 덮으면 안 되는 경우
에폭시공사를 하다 보면 이런 방식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줄눈이 보기 싫으니까 전부 에폭시로 메우고 평평하게 만들자.”
하지만 이것은 현장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줄눈이 콘크리트의 움직임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이를 완전히 고정해버렸을 때 콘크리트의 변위가 다른 곳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줄눈 제거·충진 → 콘크리트 움직임 → 다른 위치에서 균열 발생
이라는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줄눈을 없애는 것이 항상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9.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방법 ⑤|줄눈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
모든 줄눈을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줄눈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에폭시를 시공하는 것이 적절한 현장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줄눈 부분을 별도로 관리하면서 주변 바닥에 에폭시를 시공하고, 필요한 경우 줄눈에 적합한 실링재를 적용합니다.
이 방법은 특히 움직임을 고려해야 하는 줄눈에서 중요합니다.
10. 기존 에폭시 바닥의 줄눈 재보수방법
기존 바닥에 이미 에폭시가 시공되어 있는데 줄눈 부분만 깨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단순히 깨진 부분 위에 에폭시를 덧칠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인 보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손상부 확인
↓
② 들뜬 에폭시 제거
↓
③ 줄눈 주변 불량 콘크리트 제거
↓
④ 줄눈 내부 청소
↓
⑤ 적합한 보수재 또는 실링재 적용
↓
⑥ 충분한 경화
↓
⑦ 주변 바닥 연마 및 전처리
↓
⑧ 에폭시 재시공
현장의 손상 정도에 따라 공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1. 에폭시 바닥공사에서 줄눈 주변 연마가 중요한 이유
줄눈 보수를 완료했다고 해서 바로 에폭시를 도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바닥의 표면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콘크리트의 약한 표면층이나 기존 도막, 오염물질 등이 남아 있으면 에폭시의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 따라
- 그라인더 연마
- 샌딩
- 쇼트블라스트
- 기타 적합한 기계적 전처리
등을 통해 표면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름 오염이 심한 공장 바닥은 단순히 먼지만 제거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2.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
문제 ① 줄눈을 그대로 덮어버림
가장 단순하지만 향후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제 ② 줄눈 내부 청소 부족
보수재의 접착력 저하로 충진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 ③ 깨진 줄눈 가장자리를 그대로 둠
지게차가 지나가면서 추가적인 파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제 ④ 움직이는 줄눈을 경질재로 완전히 충진
콘크리트의 움직임을 흡수하지 못해 다른 균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 ⑤ 바닥 수분을 확인하지 않음
콘크리트의 수분 상태가 적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폭시를 시공하면 들뜸이나 접착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3. 공장 에폭시 바닥은 줄눈 처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공장 바닥은 일반적인 실내 바닥보다 하중과 충격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현장은 줄눈 상태를 더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 제조공장
- 물류창고
- 자동차 정비공장
- 기계공장
- 주차장
- 물류센터
- 지게차 운행구역
지게차가 줄눈을 반복적으로 통과하면 줄눈 가장자리의 콘크리트가 깨지거나 에폭시가 박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장 바닥 에폭시공사는 전체 면적의 도장보다 줄눈과 균열 같은 취약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에폭시공사 전 줄눈 처리순서
현장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인 작업순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TEP 1. 기존 바닥 조사
줄눈의 종류와 상태를 확인합니다.
STEP 2. 손상부 확인
깨짐, 박리, 균열 등을 조사합니다.
STEP 3. 바닥 전처리
기존 도막과 오염물질을 제거합니다.
STEP 4. 줄눈 청소
줄눈 내부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STEP 5. 줄눈 보수
현장 조건에 맞는 보수재 또는 실링재를 적용합니다.
STEP 6. 평탄화
주변 바닥과 단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리합니다.
STEP 7. 에폭시 하도
바탕 상태와 제품 시스템에 맞는 하도를 적용합니다.
STEP 8. 에폭시 중도·상도
설계된 두께와 제품 사양에 따라 시공합니다.
15. 줄눈 처리는 현장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콘크리트 줄눈을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표면 홈
과
구조적인 신축줄눈
은 역할이 다릅니다.
따라서 에폭시공사를 계획한다면 먼저 기존 줄눈의 목적과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대형 공장이나 물류센터처럼 바닥 면적이 넓고 지게차 통행량이 많은 곳은 줄눈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보수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16. 에폭시공사 견적을 받을 때 줄눈 처리 여부를 확인하세요
에폭시 바닥공사 견적을 비교할 때 단순히 ㎡당 단가만 비교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줄눈 처리입니다.
업체에 견적을 받을 때 다음 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기존 에폭시 철거 여부
② 바닥 연마 방법
③ 균열보수 포함 여부
④ 줄눈보수 포함 여부
⑤ 하도·중도·상도 구성
⑥ 예상 도막두께
⑦ 재료 사용량
⑧ 작업 인원과 공사기간
같은 면적이라도 줄눈과 균열보수 범위에 따라 실제 공사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7. 에폭시 바닥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처리
에폭시 바닥공사를 계획할 때 많은 분들이 에폭시 제품의 브랜드나 색상을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바닥 전처리와 하부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바닥이라면
바닥 상태 확인 → 전처리 → 균열 및 줄눈 처리 → 하도 → 중도 → 상도
순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폭시 도료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바탕면의 접착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원하는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에폭시공사 전 줄눈은 무조건 메우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에폭시공사 전 콘크리트 줄눈을 처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줄눈의 역할과 바닥의 움직임을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줄눈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모든 줄눈을 에폭시로 메워버리면 오히려 향후 균열이나 도막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줄눈 상태 확인 → 청소 → 손상부 보수 → 움직임 여부 판단 → 적합한 보수재·실링재 적용 → 에폭시 바닥공사
순으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공장, 물류센터, 주차장처럼 지게차와 차량의 통행이 많은 바닥은 줄눈 가장자리의 파손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에폭시 바닥공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에폭시 제품을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공 전에 줄눈과 균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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